05/19 본관 4층 강당에서
학업에 열심인 우리 환경디자인반 학우들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.
무엇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우님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고 함께 준비 했기에
더 재밌었던 순간이었는데요
피천득 님의 '인연'이라는 수필 중에
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,
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,
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. 라는 글귀처럼
우리 환경디자인 학우들은 현명한 사람들이기에 함께 하는 이 시간도 즐길 줄 아는 멋진분들이었습니다.
수료하는 그날까지 '디자인'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서로 도우며 많은 것을
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인연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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